수풀 패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수많은 물건들과 마주하게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 그 많은 물건들 중에서도 괜히 마음이 가는 애정템 하나 정도는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각자 일상을 살아가는 모양이 다른 만큼, 나만의 애정템에 담긴 이야기도 달라지겠죠?
이번 매거진에서는 수풀 멤버 5명의 일상을 빛내주고 있는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각자만의 루틴 속 없어서는 안 될 수풀 멤버들의 애정템을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 Jihyun
Towel_Root
Towel_Soil
최근 이사를 하며 기존에 있던 수건을 모두 수풀의 수건으로 새롭게 교체했어요.
알고 보니 수건은 유통기한이 1-2년 정도로 생각보다 짧더라고요.
매일 쓰는 수건인 만큼 마음에 드는 수건으로 가득 채워두니 샤워하는 시간이 2배로 상쾌하고 행복해지는 걸 경험했어요.
보드라운 촉감은 물론이고, 멋스러운 패턴 덕에 수건으로 몸을 닦아내는 이 시간이 나를 좀 더 센스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이제는 더 이상 친구 집들이 선물 고민이 없을 것 같아요. 이 수건이라면 누구든 마음에 들어 할 거란 자신이 있거든요!
Ear Mug
일명 제 친구들이 ‘대왕 컵’이라 부르는 예림피스의 이어머그예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저는 물을 뜨러 가기 귀찮아 하루 종일 페트병 하나를 통째로 옆에 두고 마시곤 했는데요, 이 머그를 만나고 나서는 페트병과 작별 인사를 했답니다.
저의 책상에서도, 침대에서도 매일을 함께하는 머그예요.
가득 마시고 싶은 음료가 있어도 걱정 말아요. 이어 머그가 다 담아내줄 거니까요.🍺
👩 Chaeyoung
Hole Cup - Colored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무언가를 생각한다면 사실 커피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날 끌리는 컵을 꺼내 커피를 내리는 재미가 제 일상 중 소소하면서도 큰 행복이거든요.
저의 찬장에는 수많은 컵들이 있지만, 모누앤드의 홀컵은 다른 컵들이 질투를 할 정도로 많이 쓰는 애정템이에요.
커피 한 잔과 찰떡같이 딱 맞는 용량이라 처음 커피를 내렸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원형 손잡이가 어느 각도로 바라볼 땐 하트 모양처럼 보여 자꾸 그 숨겨진 하트를 찾는 재미도 있어요.
Container Candle - Arbor
컨테이너 캔들은 이제 습관처럼 저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친구예요.
온종일 신경 쓰던 모든 걸 내려놓고 나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시간에 캔들을 태우다 보니, 어느새 습관처럼 캔들과 매일 밤을 함께 보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향과 포근한 침대가 있다면 그곳이 바로 작은 천국이 되어요.✨
👩 Jiwoo
Layer Plate
저는 집을 정말 좋아해요. 파워 집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집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뒹굴거리는 걸 참 좋아한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오늘 하루 끝났다! 나 이제 진짜 집이다!‘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걸 좋아해요.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예쁜 그릇을 보면 소장 욕구가 마구 피어오르고요 ㅎㅎ
그렇게 하나 둘 쌓인 식기류가 집에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수풀의 레이어 라인은 저의 최애이자 없으면 큰일 날.. 감히 제작하길 가장 잘한 아이템 1위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제 일상에서 무엇이 가장 많이 쓰였을까 생각해 보면 단연코 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넉넉한 사이즈 덕에 무엇을 담더라도 걱정이 없고, 포인트가 되는 레이어 패턴 덕에 가장 눈에 띄어요.
무엇을 얼마나 먹든 손이 닿는 건 결국 이 플레이트예요!
Layer Bowl
레이어 보울은 저의 후식 짝꿍이에요.
저녁을 먹은 뒤엔 꼭 후식을 먹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과일이 최애 후식이라 계절별로 다양한 과일을 먹어요.
다른 디저트들과 함께해도 좋지만, 특히나 과일을 한가득 안정감 있게 담아내는 깊이 덕에 후식으로는 당연하게 늘 레이어 보울과 함께해요.
양쪽으로 손잡이가 달려있어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들고 먹기 좋아 저에게 찰떡인 짝꿍이라고 할 수 있죠.
👩 Yurim
Perfume Pocket - Arbor
저는 최근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첫 차 구입과 동시에 수풀의 퍼퓸 포켓을 차에 달아주었답니다.
종종 우리는 삶에 있어 어떠한 시기를 향기로 기억할 때가 있잖아요.
저는 차로 출퇴근을 하고, 쉬는 날 드라이브를 하던 이 시간들이 퍼퓸 포켓에서 은은히 새어 나오는 ‘Arbor’향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당연하게 지나치지만 사실은 그 자체로 소중한 우리의 일상들.
그런 일상에 기억될만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수풀의 향기를 저는 너무나도 애정 하게 되었답니다.
Note
대학교 때 디자인을 전공한 저는,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디자인과의 과제를 해내며 습관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떠오르는 아이디어 그때그때 메모장에 적어두기’인데요.
일종의 일상에서 받는 수많은 영감들을 나만의 노트 속에 묶어두는 작업이죠.
요즘에는 수풀의 노트 안에 저의 다양한 영감을 보관하고 있어요.
동그란 문처럼 생긴 노트에 오늘 생겨난 아이디어들을 적을 때면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아주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들었던 조그마한 생각이나 감상을 기록한다면, 언젠가 수풀 노트를 펼쳐봤을 때 생각보다 더 큰 삶의 인사이트를 얻게 될지도 몰라요!
👩 Sumin
Diffuser - Arbor
저는 집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향은 꽤나 우리의 심신에 작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을 거예요.
어릴 적에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면 엄마가 짓고 있는 밥 냄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고,
조금 더 컸을 땐 늦은 밤 불은 꺼져 있어도 익숙하고 편안한 집 냄새가 저를 포근히 반겨주었던 것처럼요.
최근 독립을 하게 된 저는 엄마가 지어주는 밥 냄새와, 익숙한 집 냄새가 없으니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마음이 들어 한동안 집에 정을 붙이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내 취향이 담긴 것들로 하나씩 채워보자는 마음을 갖고 가장 먼저 들여온 물건이 바로 수풀의 디퓨져예요.
집에 들어올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향이 가득 채워져있으니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렇게 조금씩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갔던 것 같아요.
저의 첫 독립에 큰 도움을 주어 더 애착이 가는 수풀의 디퓨져예요.
Pen
요즘에는 핸드폰이나 패드로 메모를 하고 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유용하게 활용하곤 하는데, 손으로 직접 종이에 적으면서 하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라 포기할 수 없겠더라고요.
수풀의 펜은 제가 써 본 펜 중 가장 필기감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한 번 사용하면 저처럼 계속해서 펜을 잡게 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외출 가방 속 빠지지 않는 수풀의 펜. 대체 지금까지 몇 개를 썼는지 모를 만큼 저의 필수템이랍니다.
여기까지 수풀 멤버들의 일상 속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패밀리 분들과 일상이나 취향이 비슷해 마음 가는 이야기가 있으셨을까요?
오늘 추천해 드린 제품을 포함한 수풀의 다양한 제품들이 패밀리 분들의 일상 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수풀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을 줄 수 있는 물건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풀 패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수많은 물건들과 마주하게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 그 많은 물건들 중에서도 괜히 마음이 가는 애정템 하나 정도는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각자 일상을 살아가는 모양이 다른 만큼, 나만의 애정템에 담긴 이야기도 달라지겠죠?
이번 매거진에서는 수풀 멤버 5명의 일상을 빛내주고 있는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각자만의 루틴 속 없어서는 안 될 수풀 멤버들의 애정템을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 Jihyun
Towel_Root
Towel_Soil
최근 이사를 하며 기존에 있던 수건을 모두 수풀의 수건으로 새롭게 교체했어요.
알고 보니 수건은 유통기한이 1-2년 정도로 생각보다 짧더라고요.
매일 쓰는 수건인 만큼 마음에 드는 수건으로 가득 채워두니 샤워하는 시간이 2배로 상쾌하고 행복해지는 걸 경험했어요.
보드라운 촉감은 물론이고, 멋스러운 패턴 덕에 수건으로 몸을 닦아내는 이 시간이 나를 좀 더 센스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이제는 더 이상 친구 집들이 선물 고민이 없을 것 같아요. 이 수건이라면 누구든 마음에 들어 할 거란 자신이 있거든요!
Ear Mug
일명 제 친구들이 ‘대왕 컵’이라 부르는 예림피스의 이어머그예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저는 물을 뜨러 가기 귀찮아 하루 종일 페트병 하나를 통째로 옆에 두고 마시곤 했는데요, 이 머그를 만나고 나서는 페트병과 작별 인사를 했답니다.
저의 책상에서도, 침대에서도 매일을 함께하는 머그예요.
가득 마시고 싶은 음료가 있어도 걱정 말아요. 이어 머그가 다 담아내줄 거니까요.🍺
👩 Chaeyoung
Hole Cup - Colored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무언가를 생각한다면 사실 커피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날 끌리는 컵을 꺼내 커피를 내리는 재미가 제 일상 중 소소하면서도 큰 행복이거든요.
저의 찬장에는 수많은 컵들이 있지만, 모누앤드의 홀컵은 다른 컵들이 질투를 할 정도로 많이 쓰는 애정템이에요.
커피 한 잔과 찰떡같이 딱 맞는 용량이라 처음 커피를 내렸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원형 손잡이가 어느 각도로 바라볼 땐 하트 모양처럼 보여 자꾸 그 숨겨진 하트를 찾는 재미도 있어요.
Container Candle - Arbor
컨테이너 캔들은 이제 습관처럼 저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친구예요.
온종일 신경 쓰던 모든 걸 내려놓고 나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시간에 캔들을 태우다 보니, 어느새 습관처럼 캔들과 매일 밤을 함께 보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향과 포근한 침대가 있다면 그곳이 바로 작은 천국이 되어요.✨
👩 Jiwoo
Layer Plate
저는 집을 정말 좋아해요. 파워 집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집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뒹굴거리는 걸 참 좋아한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오늘 하루 끝났다! 나 이제 진짜 집이다!‘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걸 좋아해요.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예쁜 그릇을 보면 소장 욕구가 마구 피어오르고요 ㅎㅎ
그렇게 하나 둘 쌓인 식기류가 집에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수풀의 레이어 라인은 저의 최애이자 없으면 큰일 날.. 감히 제작하길 가장 잘한 아이템 1위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제 일상에서 무엇이 가장 많이 쓰였을까 생각해 보면 단연코 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넉넉한 사이즈 덕에 무엇을 담더라도 걱정이 없고, 포인트가 되는 레이어 패턴 덕에 가장 눈에 띄어요.
무엇을 얼마나 먹든 손이 닿는 건 결국 이 플레이트예요!
Layer Bowl
레이어 보울은 저의 후식 짝꿍이에요.
저녁을 먹은 뒤엔 꼭 후식을 먹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과일이 최애 후식이라 계절별로 다양한 과일을 먹어요.
다른 디저트들과 함께해도 좋지만, 특히나 과일을 한가득 안정감 있게 담아내는 깊이 덕에 후식으로는 당연하게 늘 레이어 보울과 함께해요.
양쪽으로 손잡이가 달려있어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들고 먹기 좋아 저에게 찰떡인 짝꿍이라고 할 수 있죠.
👩 Yurim
Perfume Pocket - Arbor
저는 최근 첫 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첫 차 구입과 동시에 수풀의 퍼퓸 포켓을 차에 달아주었답니다.
종종 우리는 삶에 있어 어떠한 시기를 향기로 기억할 때가 있잖아요.
저는 차로 출퇴근을 하고, 쉬는 날 드라이브를 하던 이 시간들이 퍼퓸 포켓에서 은은히 새어 나오는 ‘Arbor’향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당연하게 지나치지만 사실은 그 자체로 소중한 우리의 일상들.
그런 일상에 기억될만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수풀의 향기를 저는 너무나도 애정 하게 되었답니다.
Note
대학교 때 디자인을 전공한 저는,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디자인과의 과제를 해내며 습관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떠오르는 아이디어 그때그때 메모장에 적어두기’인데요.
일종의 일상에서 받는 수많은 영감들을 나만의 노트 속에 묶어두는 작업이죠.
요즘에는 수풀의 노트 안에 저의 다양한 영감을 보관하고 있어요.
동그란 문처럼 생긴 노트에 오늘 생겨난 아이디어들을 적을 때면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아주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들었던 조그마한 생각이나 감상을 기록한다면, 언젠가 수풀 노트를 펼쳐봤을 때 생각보다 더 큰 삶의 인사이트를 얻게 될지도 몰라요!
👩 Sumin
Diffuser - Arbor
저는 집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향은 꽤나 우리의 심신에 작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을 거예요.
어릴 적에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면 엄마가 짓고 있는 밥 냄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고,
조금 더 컸을 땐 늦은 밤 불은 꺼져 있어도 익숙하고 편안한 집 냄새가 저를 포근히 반겨주었던 것처럼요.
최근 독립을 하게 된 저는 엄마가 지어주는 밥 냄새와, 익숙한 집 냄새가 없으니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마음이 들어 한동안 집에 정을 붙이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내 취향이 담긴 것들로 하나씩 채워보자는 마음을 갖고 가장 먼저 들여온 물건이 바로 수풀의 디퓨져예요.
집에 들어올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향이 가득 채워져있으니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렇게 조금씩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갔던 것 같아요.
저의 첫 독립에 큰 도움을 주어 더 애착이 가는 수풀의 디퓨져예요.
Pen
요즘에는 핸드폰이나 패드로 메모를 하고 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유용하게 활용하곤 하는데, 손으로 직접 종이에 적으면서 하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라 포기할 수 없겠더라고요.
수풀의 펜은 제가 써 본 펜 중 가장 필기감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한 번 사용하면 저처럼 계속해서 펜을 잡게 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외출 가방 속 빠지지 않는 수풀의 펜. 대체 지금까지 몇 개를 썼는지 모를 만큼 저의 필수템이랍니다.
여기까지 수풀 멤버들의 일상 속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패밀리 분들과 일상이나 취향이 비슷해 마음 가는 이야기가 있으셨을까요?
오늘 추천해 드린 제품을 포함한 수풀의 다양한 제품들이 패밀리 분들의 일상 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수풀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을 줄 수 있는 물건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