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패밀리 분들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인가요?
수풀은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고, 그 경험들이 모여 더 행복한 하루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행복을 캐치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런 사소한 행복을 어떻게 하면 잘 수집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행복 일기’라는 주제가 떠올랐어요.
행복을 지원하는 수풀에서는 매월 멤버들의 행복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만은 않은 행복을 함께 살펴봐 주시며, 패밀리 분들의 일상 속에 존재하는 행복도 자주 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Jihyun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친구들과, 어쩐 일로 즉흥적으로 떠나게 된 여행이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이미 행복으로 차올랐죠.
정해진 것 하나 없이, 그저 맛있는 걸 따라 이동하고, 생각나는 대로 걸으며 하루를 꽉 채웠어요.
밤이 깊어도 오늘을 끝내기 싫어 꾸역꾸역 잠을 참아가며 웃고 떠드는 시간을 보내다 새삼 느꼈어
여행의 즐거움은 일정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에게서 온다는 걸요.
저에게 이번 여행은 즉흥적으로 찾아온 행복이었네요!
👩 Chaeyoung

돌아온 가을을 맞이해, 미뤄 둔 집안일을 하며 쉬는 날을 보냈어요.
할 일을 끝내면 먹으려고 사둔 홍시가 있어 더 부지런히 이불도 빨고 집 정리를 했죠.
그리고 모든 정리가 끝난 뒤 가을 간식 타임을 가졌답니다.
창문 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바람과 햇빛의 온도가 적당해서 그 순간이 참 행복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렇게 집에서 쉬고 있는데, 동네 친구가 감을 나눠주겠다며 연락이 온 거예요.
받은 감은 단감이었는데, 선물마저 가을 같아 괜히 웃음이 났어요.
저를 떠올려 감을 선물해 준 친구도, 지금의 가을 날씨에게도 모두 고마운 하루였답니다.
👩 Jiwoo

하늘이 높아지면서 시원한 바람에 따뜻한 햇볕이 내려오던 날, 좋아하는 책들을 챙겨 좋아하는 카페에 갔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과 기분 좋은 바람이, 바쁜 일상을 보내온 저에게 큰 휴식이 되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겐 소소한 일상일 수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이런 시간들이 필요했기에 행복이 더 진실되게 느껴졌던 날이었어요.
수풀 패밀리분들도 이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일상들을 가득 느끼는 하루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Seoyun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오랜만에 마음이 이끄는 대로 원 데이 클래스를 다녀왔어요.
손으로 사부작거리며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시간이었어요.
코바늘을 이용한 클래스였는데요,
엄마는 실과 천만 있으면 뭐든 척척 만들어내는 반면, 저는 뜨개질이나 미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작해 보니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신 덕에 조금은 서툴러도 하나씩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더라고요.
제 손으로 완성된 티 코스터를 보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마음이라면 뭐든 해낼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도 얻었어요!
👩 Jiyeong

바쁘게 보낸 연휴, 모처럼 휴식을 즐기러 평소 궁금했던 카페에 갔어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작은 종이 한 장이 반겨주더라고요. 크레파스로 꾹꾹 눌러쓴 글씨, 귀엽게 웃고 있는 곰돌이, 그리고 글 한 마디!
짧고 단순한 문장이었는데 불현듯 마주친 이 말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마치 제게 건네는 인사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입구에서부터 이미 행복이 시작된 기분이었달까요?
도란도란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가득한 커피향, 창가로 살짝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까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오후를 보냈어요.
누군가의 다정한 마음이 종이 위에 남아 이 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11월, 행복해질 사람은 바로 여러분!
👩Mina
비가 자주 오기도 했고, 바쁜 일정이 이어져 계절을 느낄 틈이 없었는데, 모처럼 맑게 갠 날씨에 강아지들과 한강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좋아하는 빵집에서 버터 냄새가 가득한 빵을 잔뜩 사서 가방에 담은 그 순간부터 이미 마음이 설레었어요.
강가의 바람은 선선했고, 정원처럼 가꿔진 길을 따라 걸으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한가로운 평화를 느꼈죠.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가을 햇살과 냄새를 온전히 느끼며 걸어서 그런지 마음은 훨씬 먼 곳까지 다녀온 기분이었네요.
👩Jisu

요즘은 전시를 준비하느라 작업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흙을 만져야 하는 도자 작업 특성상, 한 번 작업을 시작하면 완결을 낼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조급한 마음에 끼니도 미뤄가며 작업을 진행하니 입맛도 뚝 떨어지던 와중에, 그런 저의 상황을 알고 엄마가 특별한 도시락을 싸 주기 시작하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워진 도시락을 보고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없던 입맛도 돌아올 만큼의 사랑이 담긴 엄마의 마음 덕분에 이날 하루 종일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이후로는 전시를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조금 달라져서, 작은 순간들에 행복과 감사를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수풀 멤버들의 지난달 행복을 이야기해 보았어요.
이렇게 행복을 사진으로 찍고, 글로 적다 보니 정말 더 행복해진 거 있죠?
수풀 패밀리 분들께서도 저희의 행복을 보며 조금이나마 행복이 차오르셨길 바라며,
그럼 저희는 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 Happy Book
수풀 패밀리 분들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인가요?
수풀은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고, 그 경험들이 모여 더 행복한 하루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행복을 캐치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런 사소한 행복을 어떻게 하면 잘 수집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행복 일기’라는 주제가 떠올랐어요.
행복을 지원하는 수풀에서는 매월 멤버들의 행복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만은 않은 행복을 함께 살펴봐 주시며, 패밀리 분들의 일상 속에 존재하는 행복도 자주 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Jihyun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친구들과, 어쩐 일로 즉흥적으로 떠나게 된 여행이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이미 행복으로 차올랐죠.
정해진 것 하나 없이, 그저 맛있는 걸 따라 이동하고, 생각나는 대로 걸으며 하루를 꽉 채웠어요.
밤이 깊어도 오늘을 끝내기 싫어 꾸역꾸역 잠을 참아가며 웃고 떠드는 시간을 보내다 새삼 느꼈어
여행의 즐거움은 일정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에게서 온다는 걸요.
저에게 이번 여행은 즉흥적으로 찾아온 행복이었네요!
👩 Chaeyoung
돌아온 가을을 맞이해, 미뤄 둔 집안일을 하며 쉬는 날을 보냈어요.
할 일을 끝내면 먹으려고 사둔 홍시가 있어 더 부지런히 이불도 빨고 집 정리를 했죠.
그리고 모든 정리가 끝난 뒤 가을 간식 타임을 가졌답니다.
창문 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바람과 햇빛의 온도가 적당해서 그 순간이 참 행복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렇게 집에서 쉬고 있는데, 동네 친구가 감을 나눠주겠다며 연락이 온 거예요.
받은 감은 단감이었는데, 선물마저 가을 같아 괜히 웃음이 났어요.
저를 떠올려 감을 선물해 준 친구도, 지금의 가을 날씨에게도 모두 고마운 하루였답니다.
👩 Jiwoo
하늘이 높아지면서 시원한 바람에 따뜻한 햇볕이 내려오던 날, 좋아하는 책들을 챙겨 좋아하는 카페에 갔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과 기분 좋은 바람이, 바쁜 일상을 보내온 저에게 큰 휴식이 되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겐 소소한 일상일 수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이런 시간들이 필요했기에 행복이 더 진실되게 느껴졌던 날이었어요.
수풀 패밀리분들도 이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일상들을 가득 느끼는 하루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Seoyun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오랜만에 마음이 이끄는 대로 원 데이 클래스를 다녀왔어요.
손으로 사부작거리며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시간이었어요.
코바늘을 이용한 클래스였는데요,
엄마는 실과 천만 있으면 뭐든 척척 만들어내는 반면, 저는 뜨개질이나 미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작해 보니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신 덕에 조금은 서툴러도 하나씩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더라고요.
제 손으로 완성된 티 코스터를 보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마음이라면 뭐든 해낼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도 얻었어요!
👩 Jiyeong
바쁘게 보낸 연휴, 모처럼 휴식을 즐기러 평소 궁금했던 카페에 갔어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작은 종이 한 장이 반겨주더라고요. 크레파스로 꾹꾹 눌러쓴 글씨, 귀엽게 웃고 있는 곰돌이, 그리고 글 한 마디!
짧고 단순한 문장이었는데 불현듯 마주친 이 말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마치 제게 건네는 인사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입구에서부터 이미 행복이 시작된 기분이었달까요?
도란도란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가득한 커피향, 창가로 살짝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까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오후를 보냈어요.
누군가의 다정한 마음이 종이 위에 남아 이 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11월, 행복해질 사람은 바로 여러분!
👩Mina
좋아하는 빵집에서 버터 냄새가 가득한 빵을 잔뜩 사서 가방에 담은 그 순간부터 이미 마음이 설레었어요.
강가의 바람은 선선했고, 정원처럼 가꿔진 길을 따라 걸으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한가로운 평화를 느꼈죠.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가을 햇살과 냄새를 온전히 느끼며 걸어서 그런지 마음은 훨씬 먼 곳까지 다녀온 기분이었네요.
👩Jisu
요즘은 전시를 준비하느라 작업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흙을 만져야 하는 도자 작업 특성상, 한 번 작업을 시작하면 완결을 낼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조급한 마음에 끼니도 미뤄가며 작업을 진행하니 입맛도 뚝 떨어지던 와중에, 그런 저의 상황을 알고 엄마가 특별한 도시락을 싸 주기 시작하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워진 도시락을 보고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없던 입맛도 돌아올 만큼의 사랑이 담긴 엄마의 마음 덕분에 이날 하루 종일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이후로는 전시를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조금 달라져서, 작은 순간들에 행복과 감사를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수풀 멤버들의 지난달 행복을 이야기해 보았어요.
이렇게 행복을 사진으로 찍고, 글로 적다 보니 정말 더 행복해진 거 있죠?
수풀 패밀리 분들께서도 저희의 행복을 보며 조금이나마 행복이 차오르셨길 바라며,
그럼 저희는 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 Happy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