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ul Recipe]알갱이가 씹혀 든든한 홈메이드 ‘감자 수프’


선선해지는 날씨를 질투하듯이, 유독 많은 비가 내리는 가을 초입이네요.

우중충한 날에 파전 다음으로 생각나는 건, 뜨끈한 수프!


잘게 갈려 부드럽게 넘어가는 수프보다, 알갱이가 씹히는 수프를 좋아하는 저는, 감자가 씹히는 홈메이드 든든 수프를 만들어 봤어요.

후루룩하고 넘어가는 수프보다, 훨씬 든든해 한 끼 식사로 제격인 홈메이드 감자 수프! 함께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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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ents for cooking 🥣

1. 감자

2. 베이컨

3. 우유

4. 후추

5. 소금

6. 버터

7. 치킨스톡

8. 파슬리

9.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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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를 깎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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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질한 감자를 뜨거운 물에 끓이며 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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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넓은 냄비에 버터를 넣어 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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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녹인 버터 위로 물을 한 컵 넣고, 나중에 감자를 으깨기 쉽도록 작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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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킨스톡 반 스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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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유 한 곽을 넣어주세요.


👩‍🍳 우유를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졸여지는 수프를 보며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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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잘게 자른 베이컨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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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후추 한 바퀴,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간을 맞추고, 국자로 감자를 으깨주면 감자수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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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좋아하는 그릇에 수프를 가득 담아내고, 치즈 가루 솔솔- 파슬리 솔솔 뿌려주면 든든한 한 끼 준비 완료!


Tile T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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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의 짝꿍 빵이 빠져선 안되겠죠?

냉동실에 있던 샌드위치용 빵도 오븐에 구워 준비했어요.

은은하게 씹히는 감자 알갱이 덕분에 더욱 든든히 채웠던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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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준비할 때, 좋아하는 그릇에 담아내는 과정만 더해주어도 한 끼 식사가 한층 풍요로워지는 걸 느껴요.

그래서 요리하는 시간보다도, 요리를 담아낼 그릇을 고르는 과정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의 많은 식기류 중 선택을 받은 이 친구들은, 수풀에서 곧 출시될 제품이에요. (매거진에서 미리 스포하는.. ㅎㅎ)

우아한.. 하얀색 옷을 입은 새로운 친구들과도 곧 만나요! 🤍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